영화 코코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코코>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코코는 디즈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ost가 유명한 코코는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가족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며 안소니 곤잘레스가 멕시코 소년 미구엘 역할을 맡아 목소리 싱크로율을 높였습니다.

 

 

영화 코코 줄거리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멕시코 소년 미구엘은 가수 에르네스토의 공연을 보며 가수를 꿈꾸게 됩니다. 우연히 미구엘은 사후세계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데요. 거기서 죽었던 사람들의 영혼들을 만나며 사후세계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을 펼칩니다. 

 

영화 코코는 디즈니의 다른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남미 멕시코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화면 색감이 매우 강렬한 비비드 색감인 것이 특징인데요. 정말 보고 있으면 왠지 살사소스를 찍어서 나초를 먹고 싶다는 기분이 절로 드는 듯한 배경감인 것 같습니다. ㅎㅎ

 

 

또한 영어로 만들어진 영화이긴 하지만 악센트가 강해 영어처럼 들리지 않을 수도 있는 대사들이 곳곳에 있어 그것 또한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나왔을 당시에는 사후세계를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들이 거의 없었는데요. 올해 디즈니와 픽사의 <소울>이라는 영화가 나와 코코와는 다른 결로 사후세계를 보여 주어 디즈니와 픽사가 이제는 애니메이션의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사후세계를 모티브로 한 아이디어에서 가져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녀 미구엘이 사후세계로 흘러 들어가면서 그곳에서 많은 영혼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자신의 우상으로 생각했던 에르네스토를 만나는데요. 이 영화는 멕시코 사람들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스토리가 진행 됩니다. 따라서 영화 <코코>에서는 이국적이면서도 따뜻한 멕시코의 가족 정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영화에 잘 녹아들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또하나의 걸작 애니메이션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족 모두와 또는 아이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려는 분들께 영화 <코코>를 추천해드립니다. 공주들이 나오는 디즈니 영화들과는 다른 가족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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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등장인물

 

미구엘 : 안소니 곤잘레스

 

헥터 : 가엘 가르시에 베르날

 

에르네스토 데 라 크루즈 : 벤자민 브랫

 

마마 이멜다 : 알라나 우바치

 

할머니 : 르네 빅터

 

감독 : 리 언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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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명대사 

 

 

"용서는 못하더라도 잊으면 안되잖아요."

 

- 미구엘

 

 

"코코가 나를 잊고 있어."

 

- 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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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코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이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어른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디즈니의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가족 이야기에 감동 코드를 넣음으로써 개봉했을 당시 코코 영화에 대한 많은 입소문들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극장에서 볼 수는 없지만 집에서 ott 서비스로 코코를 보면 정말 그 때 보았던 감동들이 다시 되살아 나는 것 같은데요. 제 생각으로는 영화 코코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 가장 감동을 주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영화 코코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코코 후에 디즈니에서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인 <소울>을 올해 내놓았는데요. 코코는 소울보다는 조금 더 쉬운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기 좋은 내용의 영화입니다. 가족들과 또는 어린이들과 함께 보는 영화로 코코를 추천해드리며 저는 다른 다양한 영화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