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헐리우드의 음악 영화 라라랜드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라라랜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ost가 아주 유명한 영화라 매니아층이 아주 많이 있는 영화인데요. 최근 크루엘라에서 크루엘라 역할을 맡은 엠마스톤이 여주인공 미아 역할을 맡고 라이언 고슬링이 남주인공 세바스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하였습니다.

 

 

영화 라라랜드 줄거리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영화 라라랜드는 처음 오프닝 시퀀스부터 뮤지컬의 한장면 같은 화려한 연출로 시작이 됩니다. 처음 오프닝부터 관객들을 압도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오프닝 시퀀스 이후 여주인공 미아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 배우를 꿈꾸는 미아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아마 라라랜드 영화를 좋아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영화에 녹아든 미아의 이야기에 더 감동을 받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미아의 이야기와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ost가 이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또한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이러한 화면들을 연출 하였을까 생각을 하였는데요. 소위 말하는 화면 때깔이 좋다는 표현으로 이 영화의 시작부터 끝을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아의 배우 성장기도 이 영화가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중 하나이지만 세바스찬과의 러브스토리 또한 영화의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세바스찬은 원래 무명 가수였지만 유명세를 얻으면서 세계 각지로 공연을 다니며 가수의 꿈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갑니다. 

 

 

여기서 이 영화가 다른 음악 영화인 <비긴 어게인>과 비슷한 점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긴 어게인도 남자 주인공이 먼저 유명세를 얻고 여자주인공과의 관계가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전개는 아마 미국 음악영화들의 클리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우 비슷한 이야기들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라라랜드는 이러한 세바스찬과 미아의 아티스트적 성장 러브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영상미들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매우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 기분 좋은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음악 영화인 <라라랜드>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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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등장인물

 

미아 : 엠마 스톤

 

세바스찬 : 라이언 고슬링

 

키이스 : 존 레전드

 

감독 : 데이미언 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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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명대사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전에 끌리게 되어있어. 자신이 잊은 걸 상기시켜 주니까."

 

- 미아

 

 

"그냥 흘러가는대로 가보자."

 

- 세바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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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라라랜드를 리뷰 해 보았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나왔을 때 극장에서 두 번을 관람 했을 정도로 정말 인상깊게 보았던 영화인데요. city of star라는 ost가 아주 유명하며 다른 ost들도 손에 꼽을 만큼 매우 유명한 ost들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본다는 것 이외에도 음악을 듣는다는 생각으로 볼 수도 있는 영화라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잡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다른 음악 영화들과 다른 점은 화려한 영상미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다른 음악 영화들은 음악과 스토리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 영화는 음악과 스토리, 그리고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화려한 영상미가 포인트라고 생가이 됩니다. 

 

점점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더워지는 요즘 화려한 영상미를 담은 여름밤 같은 영화 <라라랜드>를 추천드리며 저는 다음에 다른 다양한 영화 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